나만그런가? 2020. 6. 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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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까지는 아니어도 초등학생 시절.
하루 일과 중 하나가 세계여행.. 부르마블~
별장도 짓고 빌딩도 짓고.. 호텔도 짓고..

서울 걸리면 가장 비싼통행료 200만원을 내야한다. 순식간에 게임 역전!



게임 때마다 돈이 모자라
동생에게 빚을 지며 여행했더랬지...
남아 있는 빚은 작은 칠판에 적어놓고는 ..
다음 게임에서 조금씩 갚아갔던 기억 ..

그때의 게임판 그대로인 부르마블을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가끔 꺼내어 게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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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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