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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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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610185707986
고용절벽에 시름하는 '청년층'
25~29세 고용률 감소폭 -3.2%p
'쉬었음' 인구도 10만5000명 늘어
"권고사직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10일 부산에서 정보통신(IT) 솔루션과 전자상거래 관련 중소기업에 다니던 김모 씨(28세·여)는 지난달 중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월 임원들로부터 "회사 사정이 나빠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건너 들었지만, 본인이 정말 권고사직 처리될 것으로 예상치 못한 것이다. 김씨는 "코로나19 이후에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던 상황이라 회사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못 했다"며 "회사 대표로부터 면담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도 새로 해야 하는 연봉협상에 대한 대화일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데.
진실한 상생이 존재할지 세상에서 편하게 지낼수있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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